"층간소음에 화나서" 신문지 태워 방화 시도한 60대

입력 2022-11-29 19: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집에 방화를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9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께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다세대주택 3층 복도에서 술에 취한 채로 신문지에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계단 벽면 1㎡가 그슬리면서 4만9천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A씨는 스스로 112에 방화 예고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층간소음에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