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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전용 중고장터 상인장터가 소상공인희망캠페인 두 번째 주인공을 지난 30일 공개했다.
어부바 가방으로 대표되는 반려견 용품 회사 `견체공학` 이승재 대표와 신채민 이사가 그 주인공이다.
소상공인희망캠페인은 지난 10월 첫 영상(산으로간고등어 이도우 대표)을 시작으로, 위기의 대한민국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응원과 희망을 전한다.
BTS, 폴 매카트니와 작업한 세계적인 사진 작가 MJ KIM(김명중)이 대한민국 사장님들의 장사 인생을 사진으로 담는다.
견체공학 이승재 대표는 파란만장한 사업 일대기는 물론 반려견과 유기견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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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장터 운영사인 (주)엔비에이치디 홍성표 대표는 "실패의 쓴 맛과 성공의 달콤함을 모두 맛 본 사장님들의 장사 이야기를 계속 전하고 싶다"며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이야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벤트도 12월 6일까지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상인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