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멤버 손동표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네모의 꿈2`를 이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6일 “손동표가 오늘 오후 8시 공개되는 오락실 팡 `네모의 꿈2`의 단독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네모의 꿈2`는 끊이지 않는 온라인 논쟁들에 새로운 기강을 잡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검증하는 시간을 갖는다.
손동표는 `네모의 꿈` 시즌 1을 통해 첫 웹 예능 단독 MC를 맡았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센스 있는 진행으로 시민들의 리얼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MZ 아이콘`으로 부상한 가운데, `네모의 꿈2`를 통해서는 더욱 활발히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네모의 꿈2`를 이끌게 된 손동표는 "첫 단독 MC로 활약한 `네모의 꿈`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감사하게도 `네모의 꿈2`로 다시 구독자 분들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됐다. `네모의 꿈2`는 조금 더 쉽게 공감하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 앞으로도 구독자 분들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네모의 꿈2`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동표는 `네모의 꿈2`를 비롯해 이리오너라 유튜브 채널 `MZ몰라요`, 카카오TV `블루칩 스타즈`, 스튜디오 룰루랄라 주식 예능 `주꿈이들`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맹활약하고 있다. 손동표가 단독 MC로 활약하는 `네모의 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오락실 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손동표가 속한 그룹 미래소년은 오는 12월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2세대를 대표하는 K팝 그룹의 윈터송을 리메이크할 예정으로, 미래소년의 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할 추억의 명곡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