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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장애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강화 2024-04-19 15:49:11
▲세모, 네모, 원형 등 도형 아이콘 ▲버튼 사이를 연결해 주는 안내 점과 선으로 구성돼 있다. 촉각스티커가 필요한 고객은 컨택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인 맞춤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전담 상담사도 저시력 시각장애인으로 고객과 동일한 관점에서...
네모난오렌지, 굿윌스토어 감사패 수여 및 홍보대사 위촉 2024-04-17 14:28:49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 공로로 네모난오렌지에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강남세움센터에서 열린 ‘2024 굿윌스토어 감사패 수여 및 위촉식’에는 굿윌스토어 강남세움점 직원 일동과 국신호 원장이 참석하여 네모난오렌지 안혜미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했다. 굿윌스토어는 밀알 복지 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 2024-04-08 16:09:55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네모라이드 출시와 관련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차량 운영 등을 담당했다. 네모라이드는 운전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미래이동연구소장은 “세종시와 판교, 대구광역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자율주행 서...
"크레모나의 떠오르는 스타"…NYT 주목한 한국 바이올린 제작자 2024-04-05 16:13:27
크네모나에 있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스쿨'을 졸업한 그는 이후 피소네 현악기 제작 콩쿠르, 로마 국제 바이올린 제작 콩쿠르 등에서 잇따라 입상하며 주목받았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는 바이올린의 탄생지이자 안드레아 아마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과르네리 가문 등 거장 바이올린 제작자들의 도시인...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게임 과자 나왔다 2024-04-01 10:13:28
봉지 안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다섯 가지 모양이 새겨진 감자칩을 다양하게 넣었다. 국내산 감자로 만든 구운 감자칩에 멕시코 하바네로 고추 맛을 입혀 매콤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감자 과자를 먹으면서 뽑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각 모양들이 점선으로 표시돼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고...
4월 1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S&P 500 지수 1분기 TOP5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1 08:09:10
시간을 대폭 줄여주는 생성형 AI 모델 ‘바이오네모’도 선보였습니다. 사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만 해도 83%, 6.5배 가량 폭등하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주가 행로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반도체 산업 자체가 외부 영향에 민감하기 때문인데요. 또 공급 확대는 오래 걸리는 반면 수요는 단기간에 변하는 요인...
[르포] '제주의 바람', 한국 해상풍력의 가능성을 열다 2024-03-31 11:00:13
꼭대기에 달린 네모난 상자 속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10기의 발전기가 각각 두산에너빌리티의 3메가와트(㎿) 설비용량 터빈을 달았다. 전기 생산에 가장 효율적인 초속 12.5m의 바람을 맞으면 10대를 합쳐 시간당 최대 30메가와트시(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1천6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17년 준공된 이...
18년 전 '놀라운 예언'…삼성이 엔비디아에 뒤처진 이유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3-26 12:00:02
예외를 허용치 않았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여야 했다. 허균 같은 몽상가는 능지처참을 면치 못했다. 홍길동이란 도적이 구름을 타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관리를 혼낸다는 스토리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넘어 반역의 언어로 간주했다. '알파고'보다 빨랐다…18년 전에 AI 시대 예견한 젠슨 황왜 한국은...
"죽을 때까지 물감 사지 않겠다"…77세 화가의 마지막 프로젝트 2024-03-25 18:32:10
김용익에게 네모 칸 위에 색칠을 반복하는 작업은 금방 지루해졌다. 그래서 캔버스의 자리를 네모, 세모, 원 등 여러 도형으로 나눴다. 그는 “초기엔 물감을 금방 쓸 것 같다는 생각에 작품을 그릴 때 색을 연하게 칠했다”며 “현재는 써도 써도 줄어들지 않는 물감 때문에 짙고 두껍게 물감을 바른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없이 유하다가도 놀랄 만큼 강인한…韓할머니, 비엔날레 울렸다 2024-03-21 18:01:11
각 네모 칸을 수놓은 비단이 모여 일종의 리듬감을 형성한다. 모서리의 부드러운 곡선이 두드러지는 ‘정井-걸음 #02’(2023~2024)에는 할머니에 대한 작가의 기억이 투영됐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은 작가의 할머니는 보행기에 의지해 걷곤 했다고. 둥근 호의 모양새는 이런 보행기의 형태이자, 힘겹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