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멋짐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발매된 씨네21의 표지를 장식한 공민정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클래식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은 공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공민정은 화이트 드레스에 오버핏 블랙 재킷을 더해 청초한 자태와 걸크러쉬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다음으로 공민정은 시크함을 배가 시키는 블랙 슈트를 입어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순백의 우아함이 강조되는 화이트 색상의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상반된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게 만든 것.
이번 씨네21 화보 촬영은 ‘서울독립영화제 2022’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 배우 권해효와 폐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공민정과 서현우가 함께했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장’, ‘두 개의 물과 한 개의 라이터’, ‘희수’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에서 맹활약을 펼친 공민정은 이번 서독제에 초청받은 ‘이어지는 땅’으로 ‘서울독립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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