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소음에 손님 줄었다"…건물주 사무실에 방화 시도

입력 2022-12-16 21:4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리모델링 공사 소음으로 피해를 봤다며 건물주 사무실에 방화를 시도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리모델링 공사 소음으로 영업 손실을 봤다며 건물주를 찾아가 불을 지르려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예비 등)로 스크린골프장 업주 60대 정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오후 4시20분께 스크린골프장이 입주한 건물의 주인이 일하는 사무실에 들어가 등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곧바로 정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실제 불이 나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 정씨는 스크린골프장이 있는 건물 1층에서 약 한 달 전 시작된 리모델링 공사 소음 탓에 가게 손님이 줄어드는 등 큰 피해를 봤다고 진술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