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 워킹화가 오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할인 보상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와 새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첫 신제품 탑클래스는 베스트 판매 제품인 나르지오 탑의 새로운 컬러 제품으로 하운드 투스 패턴이 가미된 개성 있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치마와 바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코디에도 잘 매칭되는 워킹화다. 특히 체중을 분산하고 관절을 보호하며, 안정적인 보행을 유도하는 나르지오 워킹화의 분리형 바닥 기술을 적용해 일상 생활에서도 워킹 운동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경량구조와 발의 모양에 따라 구부러지는 유연성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발을 편안하고 가볍게 한다. 분리형 바닥 기술인 투쏠(TWOSOLE)은 발의 모양에 따라 신발 바닥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맨발과 같은 자연스러운 발의 움직임을 극대화하며 체중을 앞뒤 50대 50으로 분산시켜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나르지오는 `신발은 편해야 한다`는 신발 본연에 가치에 집중해 편한 신발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국산 토종 브랜드다"라며 "기존 고객뿐 아니라 아직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도 더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르지오는 가수 장민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TV, 라디오, 온라인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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