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은 커플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기념일, 생일 등 호캉스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을 위한 ‘셀레브레이트 마이 러브’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더 큐에서 이용 가능한 식사권이 포함되며 식사권 이용 시 스파클링 와인 판티니 그랑 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 글라스 2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해줄 생크림 치즈케이크와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의 시그니처 제품인 로지나잇 리페어 샴푸, 엠버 528센티드 핸드&바디워시를 선물로 증정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잊지 못할 프러포즈 모멘트를 선물하는 ‘스위트 프러포즈’ 패키지는 유러피안 야경 무드를 감상할 수 있는 디럭스스위트 1박에 캐슬테라스 조식 2인이 포함되며 프러포즈 전용 공간인 더 큐 레스토랑의 프라이빗 단독 부티크룸이 제공된다. 부티크룸은 둘만이 집중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설레는 프러포즈 순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룸 내에는 시즈널 꽃다발이 세팅되며 1+ 한우안심 및 로브스터를 메인으로 한 7종류 스페셜 코스 메뉴, 그리고 디저트에 캔들 및 레터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이 메이필드호텔에서 결혼 시 디럭스스위트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해 프러포즈 순간 행복했던 둘만의 추억을 되새겨준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수영장 및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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