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알비더블유(RBW) 소속사 후배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의 컴백에 힘을 보탠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7일 “허영지가 오는 15일 개최되는 퍼플키스의 미니 5집 `Cabin Fever`(캐빈 피버)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허영지의 퍼플키스 컴백 쇼케이스 진행은 지난해 4월 열린 퍼플키스의 미니 3집 `memeM`(맴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허영지는 당시 차분히 현장을 이끌며 신보 발매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후배들을 다독였다.
알비더블유(RBW)는 “퍼플키스와는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는 만큼 더욱 훈훈한 케미를 이룰 뿐만 아니라 허영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센스 넘치는 순발력으로 후배 그룹의 컴백 활동에 힘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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