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의 첫 솔로 콘서트가 1회 공연이 추가된 총 3회 공연으로 펼쳐진다.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13일 “‘ONEW 1st CONCERT ‘O-NEW-NOTE’’(온유 1st 콘서트 ‘오-뉴-노트’)가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3월 3일 1회 공연을 추가, 3월 3~5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온유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로, 온유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2월 15일 오후 6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온유는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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