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디어클라우드(나인, 이랑, 토근)는 오는 4월 1일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단독 콘서트 '4월의 춤'을 개최한다.
'4월의 춤'은 디어클라우드의 단독 브랜드 공연인 '4월의 숨'에서 나아가 스탠딩 콘서트로 연출된 특별 공연이다. 관객들은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의 음악과 공연의 묘미를 더욱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디어클라우드는 그간 선보였던 따스하고 편안한 감성과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팬들을 찾는다. 4월 1일, 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디어클라우드의 새로운 모습이 신기루처럼 다가갈 전망이다.
또 디어클라우드는 쉼 없이 달리는 음악으로 90분을 꽉 채우고, 관객들과 한층 친밀하게 소통하며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풍성하고 신나는 사운드와 디테일한 무대 연출로 듣고 보는 재미는 물론, 디어클라우드만의 특별한 음악과 감성으로 진한 여운을 남길 계획이다.
매 공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로 리스너들의 감정을 어루만진 디어클라우드인 만큼 관객들의 4월을 뜨겁게 물들일 이번 공연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신나는 무대로 가득 찰 디어클라우드의 단독 콘서트 '4월의 춤' 티켓은 2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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