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뷰티 브랜드 매드피치가 지난 7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셀프스튜디오 '씨잌(SEEIK)'에서 런칭파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매드피치는 한국 런칭과 함께 일본 대표 버라이어티샵 '플라자(PLAZA)', '로프트(LOFT)' 200여개 점포에 입점했으며, 4월부터는 약 500개의 매장에 추가 입점을 확정했다.
이번 런칭행사에서는 신제품인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제작된 한정 기프트 세트가 제공됐다. 이 가운데, 대표 제품인 스타일핏 파운데이션은 국내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황방훈 외 메이크업 전문가 300여명이 개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모델 강태리(태리태리) 및 다수의 셀럽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런칭 파티에서는 6가지의 컨셉룸과 무료 포토존이 있는 씨잌 스튜디오에서 매드피치의 제품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진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최호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드피치의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대한 공감과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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