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TRENDZ)가 어둠에 빠진 이들을 구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동안 트렌드지는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BLUE SET’ 세계관을 통해 상실감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을 시작으로 혼돈과 절망의 갈림길에 선 순간과 혼란의 자아를 표출해온 만큼,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뜨거운 관심 속 컴백하는 트렌드지는 신보를 통해 ‘BLUE SET’ 챕터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BLUE SET CHAPTER. NEW DAYZ’에는 홀로 현실 세계로 돌아온 소년이 미지의 공간에서 자신에게 행복을 준 소년들을 구하는 여정이 담겼다.
‘BLUE SET CHAPTER. NEW DAYZ’ 1번 트랙 ‘Nightmare’는 커진 두려움이 마치 악몽과 같음을 표현했고, 2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NEW DAYZ’는 상상 속의 공간에서 탈출하게 된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3번 트랙 ‘Fantasy’는 아직도 상상 속 공간에 갇혀 있는 소년들을 구하러 가겠다는 트렌드지의 다짐이다.
‘BLUE SET’ 세계관 속 소년과 함께 실제로도 끊임없이 성장한 트렌드지가 이번 앨범을 통해 건넬 희망의 손길에는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만큼,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방황과 극복의 갈림길에 선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트렌드지는 ‘NEW DAYZ’ 뮤직비디오 통해 연기에 도전 하는 것은 물론, 2022년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화려한 한 해를 보냈던 트렌드지가 또 한 번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과 함께 2023년을 빛낼 예정이다.
한편, 트렌드지가 그동안 ‘BLUE SET’ 챕터들을 통해 두터운 글로벌 팬덤 확보에 성공한 가운데, 글로벌 팬들이 점차 막강한 팬덤으로 확장된 이유 중 하나는 미지의 공간을 극복하는 트렌드지의 스토리가 희망으로 나아가는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 이에 앞으로 트렌드지의 성장세와 행보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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