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렌드지(TRENDZ)가 한계 없는 성장세로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가 지난 15일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로 컴백한 가운데, 해외 각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신흥 글로벌 슈퍼루키’로 떠올랐다.
특히 트렌드지의 ‘BLUE SET CHAPTER. NEW DAYZ’의 초동 판매량은 데뷔 앨범 대비 약 6배 이상 상승한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물론, 전작 ‘BLUE SET Chapter. UNKNOWN CODE’에 이어 연속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트렌드지의 성장세는 차트에서도 빛을 냈다. ‘BLUE SET CHAPTER. NEW DAYZ’는 발매 직후 한터 차트 일간 음반 차트에서 2위를, 이어 실시간 음반 차트에서는 1위까지 거머쥐었다. 여기에 멜론 최신 차트(1주 내) 차트인, Mnet ‘엠카운트다운’ 차트 12위까지 기록했다.
기세를 몰아 트렌드지의 ‘NEW DAYZ’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일찌감치 넘어선 가운데, 글로벌 팬들은 “놀라울 뿐이다”, “멈출 수가 없다”, “이번 컴백은 정말 대단하다. 자랑스럽고 아름답기까지 하다” 등의 극찬과 함께 감탄을 쏟아냈다.
또한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에 따르면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 등 해외 각지에서 트렌드지를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는 트렌드지의 글로벌 영향력이 전 세계에서 이미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제는 K-POP을 이끌고 있는 주역으로 활약 중인 트렌드지인 만큼, 무한한 가능성과 거침없는 성장세를 통해 가요계에 어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트렌드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지니TV를 통해 공개되는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드지2’로 글로벌 팬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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