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저출산위, 인구위기 대응 '맞손'

입력 2023-04-17 19:23   수정 2023-04-17 19:26

    한국경제신문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경신문과 저출산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를 가속화하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문제 제기와 실천 가능한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 양육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김영미 저출산위 부위원장은 "저출산·고령화와 인구 문제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중요한 문제이자 국민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라며 "기업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제도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활용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호 한국경제신문 사장은 "(한경 설문조사에서) 결혼·출산 적령기인 25~45세 절반이 ‘애를 낳지 않겠다’고 했다"며 "아이를 낳고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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