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부터 식음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아이들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줄 ‘마이 리틀 아티스트’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가족 단위 고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객실 1박, 웰컴 기프트, 파리의 아침을 여는 페메종 조식과 키즈 라운지 이용,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티고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제작한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로, 소피텔 서울이 추구하는 프랑스와 현지 문화의 융합을 담았다. 호텔 5층에 위치한 투숙객 전용 ‘키즈 라운지’에 가면 동화책 체험존, 아이들의 활발한 신체활동에 좋은 미끄럼틀, 볼풀 체험 공간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티고’가 아이들을 기다린다.
패키지 예약은 5월 30일까지이다.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 레스토랑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단 하루 ‘패밀리먼스 스페셜 뷔페’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뷔페는 대게 샐러드, 샤랑트 지역의 홍합요리, 행거 스테이크, 해산물 & 치킨 파에야, 피자와 초콜릿 분수, 솜사탕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들로 구성됐다. 또한 풍선 아트를 비롯한 즐거움이 넘치는 스페셜 이벤트 진행으로 식사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어른과 아이 모두가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런치는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에서 9시까지 세 시간 동안 한 세션으로 운영된다.
한편, 소피텔 서울은 어린이 날을 기념해 자녀 동반 고객 대상 5월 5일 페메종 식사 이용 및 5월 5일 또는 6일 호텔 체크아웃 시, 호텔 마스코트 티고 컬러링 스케치북 & 색연필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에서는 주중 패밀리 고객 및 비즈니스 모임 등 쉐어링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한상차림의 일식 세트 메뉴 ‘모리아와세’를 준비했다. 한입 요리, 계절 사시미를 시작으로 태안 주꾸미 카펠리니, 꽃등심 스테이크, 모둠 해산물 나베, 버섯 솥밥과 디저트까지 다채로움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모리아와세는 5월 31일까지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는 어린이날 스페셜 망디앙 초콜릿, 마카롱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카네이션 초콜릿과 케이크를 특별히 준비했다.
3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된 망디앙 초콜릿과 마카롱은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카네이션 초콜릿은 바삭한 식감의 푀이틴과 초콜릿 펄로 가득 채운 화분 쇼콜라에 발로나 인스피레이션 라즈베리로 만든 카네이션 꽃을 심어 놓은 형태이다. 카네이션 앙트르메 케이크는 바닐라 가나슈 몽떼 크림, 헤이즐넛 다쿠아즈와 바닐라 사브레로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며, 케이크 위에 화사하게 피어난 화이트 초콜릿 카네이션은 달콤한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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