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ETF 시황...엔비디아 영향 만연 [글로벌 시황&이슈]

어제의 엔비디아가 오늘 큰 건을 합니다. ETF 변동 상위 리스트를 보고 참 기업 하나가 이럴 수도 있네 싶은 정도였는데요. 보세요. 오늘 상승상위에는 반도체, 기술, 메타버스 로봇, 대형주, 성장주 ETF들 거의 이런 ETF들 밖에 없었습니다.

시장 자체에서도 에센피500이랑 나스닥이 둘다 점프합니다. 기사에도 나와있죠. 엔비디아가 기술주 랠리에 불을 붙인 겁니다. 어제 장중에는 엔비디아 CEO가 미중 간의 반도체 전쟁이 분명히 피해를 줄 수 는 있다는 둥의 발은을 하면서 반도체주 투심 지지부진했습니다. 다만 시간외에서 실적 발표하고 바로 25% 무시무시하게 올라서, 시간외 그리고 오늘 반도체 ETF들 상황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 엔비디아를 조사하는 전문가들이 엔비디아 목표가격까지도 올리고, 엔비디아는 시총 1조 달러까지 근접하게 됩니다. 1조 달러 클럽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같은 기업들이 있는 자리이죠. 이 기업들 올해 수익률 대체로 30% 이고, 엔비디아가 홀로 122% 로 수익률은 더 높은 상태입니다. 니드헴의 한 전문가가 엔비디아가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먼저 1조달러 기업이 될 거란 이야기는 2021년 발부터 했는데요. 실제로 그 시점에 거의 다온 것 같습니다.

1) 오늘은 관련한 부분 세 개 부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당연히 반도체 부문의SMH ETF입니다. 반에크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0.35% 수수료, MVIS 미상장 반도체 지수를 추종합니다. 오늘 상승 최상단에 있었는데요. 8% 이상 오르면서 140 달러 선입니다. 오늘 52주 신고가를 찍었구요. 대표종목으로 엔비디아를 15%, TSMC를 11% 보유하며 뒤로 AMD와 ASML 같은 기업들이 5% 대 혹은 그 이하 비중으로 이어집니다. 엔비디아 영향으로 반도체 기업들도 모두 10% 정도씩 튀어오른 하루였기 때문에 ETF도 활짝 웃을 수 있었습니다.


2)다음으로는 기술주 펀드들입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에서운용하는 XLK 는에센피 테크 섹터를, 퍼스트 트러스트 QTEC은 나스닥 100 기술 섹터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구요. 가장 많이 보시는 QQQ는 인베스코 상품으로 마찬가지로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합니다. 운용 규모는 QQQ가 1조 8천억 달러 정도입니다.

3) 마지막으로 AI 부문 자체의 열풍은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만큼, 아직 주요한 메인 ETF는 없다고 볼 수 이쓴데요. 하지만 이 분야에서 몇몇 ETF들은 올해 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에 상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BOTZ ETF글로벌엑스에서 운용하는 펀드로 목요일장들어서는 순간 올해 수익률은 27% 였구요, 오늘은 엔비디아 영향으로 3% 더 오릅니다. 이 외에도 cnbc에서 선정한 탑 ETF들에는 글로벌 x 펀드가 두개 있구요. 캐시우드의 아크 펀드, 실제로 운용사이름이 로보 글로벌인 펀드까지 다양한 펀드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