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YA(에이디야)가 요즘 아이들의 매력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2일 “에이디야가 지난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곡 'Per' 무대를 펼쳤다”고 밝혔다.
‘엠카운트다운’ 6월의 루키로 선정된 에이디야. 이날 리더 연수는 스페셜 MC로 활약해 몬스타엑스 주헌, (여자)아이들 미연 그리고 더윈드의 최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연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웃을 때 보이는 인디언 보조개, 신인 그룹다운 풋풋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선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소개한 그는 정확한 메시지 전달과 통통 튀는 텐션으로 성공적인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스페셜 MC로 활약한 연수는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자리라서 많이 떨리기도 했고 긴장되었는데 주헌 선배님, 미연 선배님과 함께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렇게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멤버 서원은 '엠카운트다운'의 코너 '히스토리 M'에서 지난 차트부터 K팝 주요 이슈들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안겼다.
또한 '엠카운트다운' 800회에서는 (여자)아이들의 'LATATA'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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