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콘 켈러허 UBS 회장과 세르지오 에르모티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UBS와 CS의 전문성, 규모, 자산관리 리더십을 결합해 더욱 강력한 회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스스로를 세계 최대 자산 관리자라고 부르는 UBS, 금융 중심지로서의 스위스, 글로벌 금융 산업의 새로운 장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UBS는 1조6000억 달러(약 2000조원) 규모, 직원 수 12만명의 은행이 됐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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