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27일 “다원이 오는 7월 22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ALL DA WANT FOR BIRTH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다원이 데뷔 후 처음 단독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으로, 다원의 생일인 7월 24일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의미를 더한다.
다원은 공식 SNS를 통해 생일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독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베레모 모자와 다원의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를 든 모습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마치 생일 파티로 초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다원은 SF9 내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멤버다. 예능, 무대, 연기 등 어떤 분야에서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줄 줄 아는 만능캐로서 팬덤을 이끌고 있다. 또한 팬들과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남다른 팬사랑을 인정받기도 했다.
다원은 최근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에서 조상욱 역으로 활약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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