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Queenz Eye)가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측은 28일 “퀸즈아이가 오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UNI-Q’ 단체 콘셉트 포토 두 가지 버전을 공개, ‘퍼포먼스 퀸들’의 귀환을 알렸다”고 밝혔다.
첫 번째 버전의 단체 콘셉트 포토 속 퀸즈아이는 올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힙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강렬한 눈빛은 물론 자유롭고 유니크한 무드는 ‘퍼포먼스 퀸들’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어 기대감을 더했다.
두 번째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매력과 도회적인 분위기를 완성한 퀸즈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각자 다른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와 또 다른 매력을 과시, 신보 ‘UNI-Q’의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퀸즈아이는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 발매 이후 약 8개월 동안 오직 ‘UNI-Q’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어떤 콘셉트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퀸즈아이의 두 번째 싱글 ‘UNI-Q’는 오는 7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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