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전문업체 나우이엘이 산업현장의 장마철 대비 필수제품인 산업용제습기, 대용량제습기 등 전모델에 대해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을 출시 및 판매하고 있다.
올해 평년보다 긴 장마가 예상되면서 다양한 산업현장에서는 습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제습기를 구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나우이엘은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공장, 물류창고, 문서보관실, 도서관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제습기를 용량별로 갖추고 있다. 대용량제습기는 터보/정속기능을 탑재하여 강력한 습기제거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고성능 로터리 컴프레셔를 사용하여 에너지 절감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제습기 현장에 효율적인 사용을 위하여 사용중 대기상태인 경우 20분마다 한번씩 실내 공기의 습도를 감지하여 제품 스스로 작동여부를 판단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특허까지 받아놓은 상태다.
나우이엘 제습기는 작은 사무실에 사용하는 40L급(하루 최대제습량) 업소용 제습기에서 최근 창고가 대형화하는 추세에 맞추어 대형 물류창고등에 사용할 수 있는 2500L급(하루 최대제습량)까지 다양한 제습기를 생산하고 있다. 제습기 구매시 소비자가 모델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우이엘 홈페이지에서는 현장의 평수, 높이, 사용환경등에 따라 수치를 넣으면 자동으로 적절한 제품을 선정해주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산업용이동식에어컨의 종류, 특성, 사용처, 산업용제습기, 대형제습기, 대용량제습기, 산업용공기청정기, 전기온풍기 등 제품 및 세부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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