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CPI 3.0%…27개월만에 최저

홍헌표 기자

입력 2023-07-12 21:35   수정 2023-07-12 22: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3.0% 올랐다. 이는 27개월만에 최저치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통계국은 6월 물가상승률이 3.0%를 기록해 전달 4.0%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1%보다 소폭 낮은 수치다. 전월에 비해서는 0.2% 상승했다. 식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은 4.8%로 전달 5.3%보다 내려갔다.

물가는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둔화했다. 에너지 물가는 전월 대비로는 0.6% 올랐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16.7% 하락했다. 특히 에너지 분야 내 휘발유 가격은 전년 대비 26.8% 급락했다.

일부 서비스 물가의 상승세는 여전했다. 주거비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7.8% 각각 올랐다. 교통 서비스도 8.2% 올랐다.

(사진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