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2023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측은 14일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3일 개최된 ‘2023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CF스타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광고 산업에 이바지하고 대중의 호감을 이끌어낸 모델에게 수여된다.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가 장점인 프로미스나인은 ‘차세대 CF퀸’ 수식어를 얻었다.
프로미스나인은 “광고 모델이 된다는 건 브랜드를 대표하는 중책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 좋은 모습과 활동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어 “늘 우리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플로버(공식 팬클럽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축하 무대도 펼쳤다. 정규 1집 타이틀곡 ‘#menow’에 맞춰 다채로운 구성의 퍼포먼스와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장내를 환하게 밝혔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발매한 정규 1집 ‘Unlock My World’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호평 받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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