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맛 '두 번 구운 곱창돌김' 사이즈업 출시

예맛 '두 번 구운 곱창돌김'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7월 31일부터 2주 간 코스트코에서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존 부피는 반으로 줄이고 양은 더 늘려 기존 5그램 30봉보다 더 커진 17그램 10봉으로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번 구운 곱창돌김'은 유네스코생태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전라남도 신안의 깨끗한 바다의 갯벌에서 지주식으로 재배한 곱창돌김을 원초로 사용한다. 1년에 한 번 10월 말~12월 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첫 원초를 사용해 두 번 구웠다고 밝혔다.

한편 예맛은 코스트코 커클랜드 시그니처(Kirkland Signature) 김을 생산해 전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2023년 식품업계에서 단일품목으로 1억불 수출을 이룬 기업이다. 예맛은 우리나라 전통김의 세계화 가능성을 보고, 그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해외수출을 시작했으며, 미국, 일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