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KCON LA 2023'에 출연한다.
소속사 측은 “셔누X형원이 오는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서 개최되는 "World‘s No.1 K-Culture Festival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LA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 데뷔 8년 만에 첫 결성 된 유닛 셔누X형원은 지난달 2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을 발표해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면에서 그간 쌓아온 내공과 역량을 발휘하며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신보를 통해 형원은 직접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과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로 음악적 성장을 또 한 번 증명했고, 셔누 역시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에 유닛 데뷔 이후 처음 출격하는 'KCON' 무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앞서 몬스타엑스로 'KCON'에 참석해 독보적인 글로벌 활약을 펼친 바 있는 두 사람이 유닛으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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