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7일까지 넷마블 대표게임 2종 '모두의마블'과 '머지 쿵야 아일랜드' 아이템 패키지를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인기캐릭터 '쿵야' 신상굿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모두의마블' 특별 패키지는 '1000다이아', 'S+공격/방어 영빛 선택 박스'로 구성돼 있다. 4만원 상당의 아이템 패키지를 100원딜로 선보인다.
2만원 상당의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딸기쿵야 캐릭터 Lv.3'도 100원에 즐길 수 있다.
각각 선착순 1만명 대상이며 G마켓 ID당 1회 구매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100원딜 상품 구매 후 G마켓 '나의 쇼핑정보' 내 '선물함(e쿠폰함)'에서 아이템 패키지 쿠폰 번호를 확인한 후, '모두의마블' 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 앱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기한은 9월 3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쿠폰 등록일로부터 7일이다.
쿵야 신상 굿즈도 할인 판매한다. 그립톡, 키링인형, 포토카드 등 굿즈 8종을 포함해 양파쿵야 머리띠, 쿵야 등쿠션 등 인기 굿즈를 선보인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쿠폰'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지인 G마켓 전략제휴마케팅팀 매니저는 "디지털 소비에 익숙한 MZ세대 고객이 온라인상에서 새롭고 이색적인 쇼핑경험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사와 파격적인 특가딜을 선보이고 있다" 며 "특히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100원 딜'은 재미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으며 스마트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은 MZ세대 고객을 위한 이색 100원딜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청소대행, 비대면 세탁서비스, 택시 할인, 게임 아이템 등 올해만 총 8번의 딜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 진행한 넷마블 신작게임 '신의 탑' 아이템 패키지 100원딜은 일주일 만에 1만3000개가 팔려 완판 기록을 세웠고, 청소를 대신해주는 '청소연구소' 서비스 할인팩 100원딜 당시 10만 명에 육박하는 고객이 몰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