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업무시설 '신안산 비즈스타'가 한시적 계약금 5% 조건으로 특별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산 비즈스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연면적 71,700.86㎡ 규모로 타입별 제조형 151실, 벤처형 48실, 업무시설 48실 등의 업무 관련 공간과 함께 기숙사 전용면적 19~31㎡ 318실과 근린생활시설 44실로 들어서며, 공용 회의실과 공용 샤워실, 전기차 충전소, 주차 유도 시스템, 공유모빌리티 주차공간과 자주식 주차설계를 통한 61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특징이다.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이 2층부터 7층까지 들어서며, 나선형 구조와 광폭차선, 직선형 편도차선으로 설계돼 물류 차량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고, 최대 층고 5.8m와 1.2T의 하중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또한, 오는 2025년(예정) 신안산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인근에 서해선 시우역이 위치해 있으며, 수인분당선·4호선 안산역 이용이 용이하다. 시화~MTV로 연결되는 77번 국도를 통해 산단 간 교류도 용이하여 인근 산업단지인 인천, 송도, 광명, 부천 등의 접근성과 더불어,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진출입도 원활하다. 특히,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숙사는 대출규제 비적용으로 최대 70%까지 대출 가능하며, 지식산업센터는 최초 입주기업에 한해 취득세 35%, 재산세 35%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은 취득세, 재산세(5년간), 법인세(5년간)가 100% 감면돼 세제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단지는 2024년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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