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귀한족발이 국민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내년도 마케팅 예산을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귀한족발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을 넘어서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라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모두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독보적인 레시피를 개발해 누구나 안정적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중파 및 케이블 TV 내 CF 송출, 방송 프로그램, 유명 유튜브 채널 PPL, SNS 광고, 라이도 채널 내 CM송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 가맹점 운영이 아닌 본사의 전략을 통한 가맹점 매출 증진과 더불어 보다 편리한 운영을 위한 지원 또한 약속했다. 가맹점을 위한 본사 인력의 밀착 케어를 통해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실제 운영까지 전반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덜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승원이 출연한 CF 광고는 지난 22일 TV 채널과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됐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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