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보험사기·불법개설 요양원 범죄 대응 나선다

신용훈 기자

입력 2024-01-11 10:30  

금융감독원이 보험의 재정 건정성을 해치고 선의의 보험가입자들에 피해를 주는 보험사기와 불법개설 요양기관의 범죄 대응에 나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보험사기와 요양기관 범죄에 강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각 기관은 특히 정보공유 활성화, 조사·수사 강화, 적발 역량 제고, 피해예방과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조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최근의 보험사기는 브로커와 병원이 공모하는 등 그 수법이 지능화·대형화 되고 있다"라며 "진화하는 보험사기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간 원활한 정보 공유와 각자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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