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 2,177세대의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활발하게 조합원을 모집 중에 있다.
관계자는 “수도권 제2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기점으로 봉담~송산고속도로, 평택~화성~파주고속도로 등 교통망 개발호재와 내년 3월 GTX-A 개통, GTX-C 노선의 병점 연장 운행, 동탄인덕원선 화성시 구간 착공, 서울지하철 3호선 화성시 연장, 신안산선 향남 연장 등의 철도사업 개발 호재가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화성시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GTX-A 노선이 올해 3월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화성시의 교통망은 더욱 우수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팔탄면 주변으로 기아자동차, 향남제약산단, 발안일반산단, 장안첨단산단 등 다양한 업무지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 향남 신도시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 직주근접이 수월하며 24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향남역이 올해 10월 개통 예정으로 향남역 프리미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화성시 주변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향남지구는 우수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초, 중, 고 및 학원가를 조성하고 있어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대형마트, 근린공원, 환승터미널 등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의성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내부로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저감 식재와 세대 내 첨단 스마트홈 솔루션을 갖추고 있고 세대별 전용창고 제공과 방범 감지기, 가스차단 등을 도입했으며 주차관제, 무인택배, 전기차 충전 시설을 도입해 특화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화성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확실한 인허가 과정을 통해 안전성과 합법적인 사업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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