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네바다주에 소규모 배터리 공장 신설…中 CATL 장비 활용

입력 2024-02-01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테슬라가 네바다주에서 배터리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 CATL 장비를 활용한 소규모 시설을 열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현지시간 31일 테슬라가 스파크스시에 CATL의 장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CATL은 장비 설치만 담당할 뿐 테슬라는 시설에 대해 100% 비용을 부담하며 권한도 모두 가진다.

테슬라의 대용량 배터리 메가팩 제품을 위한 전지를 생산하게될 이 공장은 미국에서 전지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테슬라의 기존 메가팩 제품들은 이미 CATL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설 공장에서도 비슷한 설계를 따를 계획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는 캘리포니아 라트롭에 있는 기존 배터리 공장에서 용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 주 실적 발표에서 "올해는 전기차 사업 성장보다 배터리 사업 성장이 더 빠를 것"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