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곳…의외의 2위

입력 2024-02-16 12:17   수정 2024-02-16 13:10



올해 설 연휴 해외여행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티맵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가장 많이 설정한 곳은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티맵모빌리티는 올해 설 당일인 지난 10일 티맵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가 555만3천 명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설(508만3천562명)과 비교하면 9.23% 늘었고 2022년 설(388만9천389명) 대비 42.78% 증가했다.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로 가장 많이 설정된 곳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5만3천244건)이었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2만3천776건)의 경우 작년 설(1만6천956건) 대비 40%, 김포국제공항 국제선(2만5천312건)과 청주국제공항(6천401건)도 각각 지난해 설 대비 46%, 59% 증가했다.

목적지 2위는 개점 15일 된 스타필드 수원(5만216건)이 차지했다. 다음 달 5일 그랜드 오픈 예정인 인스파이어 리조트(1만4천747건)도 9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새로 문을 연 장소들의 인기가 높았다.

이외에도 스타필드 하남(3만5천400건)·스타필드 고양(2만8천480건)·김포국제공항 국내선·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으로도 많이 이동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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