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SBB, 캐슬레이크와 합작 투자 합의…부채문제 완화

입력 2024-02-26 22: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웨덴 부동산 그룹 SBB는 SBB가 부채를 갚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둔 투자 관리자 캐슬레이크와 합작 투자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캐슬레이크는 합작 회사인 SBB Infrastructure에 약 52억 스웨덴 크라운(5억 440만 달러)을 대여할 것이라고 SBB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SBB Infrastructure는 대출의 일부를 SBB로부터 부동산을 취득하는 데 사용하고 일부를 SBB에 대한 부채 상환에 사용할 것이며, 이는 그룹이 재무 상태를 강화하고 부채를 갚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성명은 덧붙였다.

스웨덴 부동산 그룹은 사회주택, 관공서, 학교, 병원 등 공공 부동산을 사들여 막대한 부채를 쌓아온 스웨덴 경제를 집어삼킬 수 있는 부동산 시장 혼란의 중심에 있다.

이 그룹은 대출을 위해 새로 구성된 합작 투자 담보를 제공하기 위해 37억 크라운 상당의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