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4분기 손실 줄어…회사 인원 감축 효과

입력 2024-02-29 00:17  



노바백스는 회사가 인원을 감축하면서 4분기에 손실을 줄였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백신 제조업체는 1년전 1억8225만 달러(주당 2.28달러)의 손실에 비해 1억7839만 달러(주당 1.44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주당 48센트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었다.

매출은 1년전 3억5740만 달러에서 12월 31일까지 2억9134만 달러로 떨어졌다.

팩트셋이 조사한 분석가들은 3억2200만 달러를 예상했다.

회사는 2023년 1분기부터 인력을 30% 감축했다고 밝혔다.

노바백스는 1분기 매출이 약 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2024 회계연도 전체 매출이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존 제이콥스 최고경영자(CEO)는 2023년이 회사에 "전환의 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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