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스타트업 코히어, 뉴욕에 사무실 오픈…인재 및 고객 확보

입력 2024-03-01 23:02  



캐나다의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코히어(Cohere)는 미국 뉴욕시에 사무실을 연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밝혔다.

그곳의 인재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는 Reuters에 말했습니다.

오픈AI와 경쟁하는 기반 모델을 개발하고 기업 고객 서비스에 중점을 두는 코히어는 구글과 같은 주요 기술 기업의 본거지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 사무실에 약 30명의 직원을 수용할 예정이다.

코히어는 새 사무실이 뉴욕의 인재 풀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맥킨지와 같은 고객과 함께 기업 AI 채택 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히어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Aidan Gomez는 "뉴욕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인재 시장이다“라며 ”확고한 기반을 다지는 것은 우리가 도시의 많은 고객 및 파트너와 직접 연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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