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다이닝 레스토랑 ‘도쿄등심’, 여의도 2호점 오픈

입력 2024-03-05 15:38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 도쿄등심이 신메뉴 출시와 함께 여의도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도쿄등심 여의도 2호점은 매장의 전 좌석이 프라이빗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매장을 포함한 전 지점에서 와인을 비롯한 각종 주류(소주, 맥주류 제외)가 무제한으로 반입이 가능하고 무료로 잔을 세팅해주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일본 도쿄의 미쉐린 3스타를 보유한 샹그릴라 호텔 ‘나다망’의 수 셰프, 서울리츠칼튼 호텔 ‘하나조노’ 수 셰프, ‘히가시’ 헤드 셰프를 거쳐 현재 ㈜오픈의 재패니즈 모던 다이닝 ‘츠키요와’와 함께 ‘도쿄등심’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는 베테랑 신동혁 총괄 셰프가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신메뉴는 기존 도쿄등심의 코스구성에서 보다 일식의 완성도를 높였고 향후 제철 식재료로 지속적인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여의도 상권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비즈니스 식사에 대한 니즈가 높기 때문에 외부의 시선으로부터 독립된 프라이빗룸으로 전 좌석을 꾸렸다”며 “비즈니스 식사 자리 뿐 아니라 오붓한 식사를 원하는 커플들의 데이트 식당이나 소규모 가족 식사모임에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여의도 지역에 위치한 도쿄등심 여의도 2호점은 캐치테이블과 네이버 플레이스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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