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인민은행장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 여력 있다"

박찬휘 기자

입력 2024-03-06 17:46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 대출우대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판궁성 총재가 지급준비율(RRR) 추가 인하 여력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전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정부업무보고에서 '신중하며 적절한' 통화정책의 뜻을 밝혔는데, 보다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 완화책이 시행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판 총재는 지준율 인하 외에도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의 추가 인하 가능성도 내비쳤다.

앞서 인민은행은 은행이 중앙은행에 맡기는 현금 비중인 지준율을 50bp 낮추고, 주택담보대출에 활용되는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25bp 인하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시중에 1조 위안(약 185조원)의 유동성이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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