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컴, AI 특수에 매출 껑충...투자자 반응은 '미지근'

입력 2024-03-08 10:55  



브로드컴이 AI를 지원할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면서 1분기 매출이 예상에 상회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모멘텀은 다소 냉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시간 목요일 장 마감 후 브로드컴은 실적을 발표에서 AI 부문이 예상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발표했음에도 시간외 거래에서 브로드컴은 3% 가량 하락했다.

호크 탄 CEO는 어닝 콜에서 "12월에 AI로 인한 수익이 연간 반도체 수익의 25%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이제는 AI 관련 수익이 너 강력할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수익의 35% 정도를 차지하며 이는 광대역 및 서버 스토리지 부문의 예상보다 약한 수요를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회사는 최신 회계연도 1분기 전체 매출이 119억 6천만 달러로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체 회계 연도 수익 전망은 500억 달러로 기존의 수치를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나올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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