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금, 불과 3일 만에 3.4조원↑ 바이든 테마주 '집중 매수'…오바마 카드 성공?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4-03-25 08:18   수정 2024-03-25 08:19

    지금 이 시간에도 바이든과 트럼프 후보는 운명의 날이 될 11월 5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워낙 박빙이라 ‘예측 문어’까지 등장하는 상황인데요. 사실 예측 문어는 사실 월드컵 경기 때마다 등장했는데 이제는 각종 선거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현재 월가의 문어는 바이든 후보 쪽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이색적인 주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지금 이 시간에도 바이든과 트럼프 후보는 운명의 날이 될 11월 5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월가에도 문어가 등장했다고 하죠?

    - 각종 여론조사, 서로 엇갈린 결과로 ‘의미 퇴색’

    - 전국 기준 ‘바이든’·경합주는 ‘트럼프’가 앞서

    - 첫 대결 때와 다른 결과…얼마나 믿을 수 있나?

    - 월가의 문어 자금은 어디 쪽에 베팅하는 걸까?

    - 예측 문어, 월드컵 결과를 예측한데서 유래

    - 경기 결과 예측하지 못할 때, 이제는 문어가 등장

    - 월가의 문어 자금, 경제변수를 제일 중시하는 이유

    Q. 트럼프 후보는 자신이 임명한 파월 의장을 제일 싫어하는데요. 지난주 연준이 내놓은 경제전망에 대한 트럼프 후보의 입장이 워싱턴 정가를 중심으로 화두가 되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후보 “올해 美 경제, 대공황 보일 것”

    - '차기 연준 의장 후보' 아서 래퍼 “美 경제, 나빠”

    - 트럼프 집권 2기, 루스벨트식 경기부양 추진

    - 3월 경제전망, 올해 성장률 1.4→2.1 ‘상향 조정’

    - 바이든 후보 “美 경기, 매우 건전해”

    - 옐런 “이번에는 달라”·“경기침체 징후 없어”

    - 이러나저러나 곱지 않은 파월, 교체는 불가피

    Q. 이달 초 슈퍼화요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양당 후보로 결정된 바이든과 트럼프 중에서 누가 당선된 가능성이 높습니까?

    - 제 47대 美 대선, 베스트보다 '세컨드 베스트' 선출

    - 바이든과 트럼프, 베스트 후보라 생각하지 않아

    - 세컨드 베스트, 누가 더 결점이 없느냐에 관심

    - 세컨드 베스트 대선, 순식간에 변화될 가능성

    - '11월 직전' 10월에 '옥토버 서프라이즈' 관심

    - 트럼프, 2016년 10월에 옥토버 서프라이즈로 당선

    - 지금까지 여론조사, 트럼프 후보가 다소 앞서

    Q. 여론조사 결과가 여전히 트럼프 후보에 비해 부진해서 그런지 바이든 후보에 대한 '플랜 B' 필요성이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죠?

    - 바이든, 여론조사에서 확실한 우위 지키지 못해

    - 고령 리스크, 각종 공식행사에서 잇달은 실언

    - 연방법원 로버트 허, "poor in memory" 제기

    - 민주당 안팎 요구 “플랜 B 마련해야”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 그레천 휘트먼 미시간 주지사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 플랜 B 후보도 트럼프 후보에 대적하기 힘들어

    - 바이든 후보 이외 대안 부재…"플랜 B는 없다"

    Q. 민주당도 골치가 아플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이든 후보의 러닝 메이트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부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바이든 후보 플랜 B로 적합자 ‘미셸 오바마’

    - 공화당 ‘니키 헤일리’ vs. 민주당 ‘미셸 오바마’

    - 헌법 22조 "누구도 3회 이상 대통령직에 선출될 수 없어"

    - 작년 10월 젠킨스의 WSJ 칼럼 뒤늦게 화제

    - 홀만 젠킨스 “바이든의 유일한 살 길, 오바마”

    - Biden’s only salvation : “Barack Obama”

    - 부통령 버락 오바마, 유일한 걸림돌은 ‘자신’

    - 오바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분히 희생 가능

    Q. 바이든과 오바마가 다시 뭉칠 수 있다면 그야말로 환상팀인데요. 월가에서는 이보다 더 중요한 환상팀을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 바이든, 1기 경제성과 만족…옐런 ‘무한 신뢰’

    - 옐런, 거시경제 예일 패러다임으로 경제정책

    - 집권 2기, 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할 가능성

    - 트럼프 못지 않게 바이든 후보도 파월 의장에 불만

    - 1기 경제성과, 물가 때문에 국민 느끼지 못해

    - 집권 2기, 브레이너드 NEC 위원장 임명할 듯

    - 브레이너드&옐런 vs. 래퍼&옐런, 누가 더 환상팀?

    Q.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국가통수권자로 바이든과 오바마, 경제정책으로 브레이너드와 옐런이 팀을 이룬다면

    다우 지수는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싶은데?

    - 바이든과 오바마, 美 불명예 ‘금융위기’ 극복

    - 트럼프국과 바이든국, 민주당과 공화당 양분

    -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시련…오바마가 극복

    - 브레이너드와 옐런팀, 3차 장기호황시대 여나?

    - 1차 장기호황 시대, 1960년대 캐네디-존슨 시대

    - 2차 장기호황 시대,1990년대 클린턴 신경제 시대

    - 바이든 집권 2기, 다우지수 10만 시대 열릴까?

    Q. 월가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도 트럼프 후보보다는 바이든 후보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을까요?

    - 언유즈얼 웨일스, 정치 성향 추종 ETF 출시 소식

    - NANC, 민주당 추종 언유즈얼 서버시브 ETF

    - KRUZ, 공화당 추종 언유즈얼 서버시브 ETF

    - 티커, 낸시 펠로시와 테드 크루즈 따서 명명

    - 수익률, 투자금액 모두 NANC가 KRUZ 앞서

    - 출시 이후 수익률, NANC 36 vs. KRUZ 18

    - 운용자산 규모, NANC 5173만 달러 vs. 1243만 달러

    - NANC ‘IT와 바이오’ vs. KRUZ ‘금융과 에너지’

    - 韓 증시 외국인 자금, 바이든 테마주 ‘집중 매수’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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