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석유 및 가스 생산량 증가로 1분기 이익 증가 기대"

입력 2024-04-09 21:28  



BP는 석유, 가스, 저탄소 에너지 생산량 증가로 인해 1분기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국의 에너지 대기업은 9일(현지시간) 1분기 상류 생산량(원유 및 천연 가스의 추출)이 예상대로 높아질 것이며, 이전 분기와 비교해 원유 생산과 운영, 그리고 가스 및 저탄소 에너지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4분기에 BP의 석유 생산량은 하루 석유 환산 142만 배럴이었고 가스 및 저탄소 에너지는 하루 899,000 BOE를 생산했다.

BP는 천연가스 가격 하락이 가스 및 저탄소 에너지 부문은 물론 석유 생산 및 운영 부문 모두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가스 마케팅 및 거래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BP는 또한 순부채가 1분기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는데, 이는 이전에 발표한 대로 주로 운전 자본 구축과 자본 지출, 매각 및 기타 수익의 단계적 진행을 반영한 것이란 설명이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