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장 특징주] 아이톡시(052770)

입력 2024-05-24 15:22   수정 2024-05-24 15:22

    코스닥 시장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존재하지만, 최근 아이톡시가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700억 원대의 소형주인 아이톡시는 게임 퍼블리싱, 헬스케어, 무역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무역 사업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위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10월 조인트 벤처를 설립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및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현지 파트너사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더욱이,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조달청과 KG모빌리티의 픽업트럭 조달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외국 기업 중에서는 두 번째로 공식 조달업체로 등록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조달 협약을 통해 아이톡시는 연간 예상 매출액으로 약 천억 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의회에서는 상용 픽업트럭의 군대 납품 시 면세를 승인하는 법안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아이톡시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의 최대 요소 암모니아 생산 공장인 OPP와 업무 협약을 맺고, 연간 33만 6천 톤의 요소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는 한국이 1년에 수입하는 요소의 약 45%에 해당하는 양으로, 아이톡시가 이를 독점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요소수 대란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분야에서도 아이톡시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연간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방면에서의 성장 가능성은 아이톡시를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종목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톡시의 이러한 다각적인 사업 전략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은 향후 회사의 성장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뿐만 아니라 국내 요소수 대란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는 아이톡시의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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