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내라" 민원 빗발...'밀양 성폭행' 가해자 사직

입력 2024-06-19 16:1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인 A씨가 경남 밀양의 한 공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그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밀양시와 시 산하 밀양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공단에 사직서를 냈다.

한 유튜브 채널이 자신을 성폭행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하고 나서 밀양시와 해당 공단에 자신의 해고를 요구하는 민원 글과 전화가 빗발치자 A씨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

공단은 내부 인사 지침에 따라 신원조회 후 이르면 이번 주 내 사직 처리할 예정이다.

원래 A씨는 밀양에 있는 민간 시설물 관리 업체에 근무했는데 공단이 출범한 2017년 공개채용에 지원해 입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