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대구보훈요양원(원장 윤천하)은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사회봉사단(단장 황상호)이 찾아와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사회봉사단은 위문금품을 전달한 후 복권기금으로 운영하는 「보훈장터」진행을 도와주며 어르신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경의를 표하였다.
김상노 기획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뜻깊은 활동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구보훈요양원 직원들이 국가유공자님들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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