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브랜드 볼빅(대표이사 홍승석)이 셀럽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 2회 Volvik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olvik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는 셀럽과 아마추어가 한자리에 모여 골프 대회의 정통성은 유지하며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회로 오는 8월 25일 동촌GC에서 열리고 SBS Golf TV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본 대회는 144명이 참가하며 인기 셀럽 32명과 112명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로 구성된다. 주요 셀럽은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 프로, G투어 12승의 김민수 프로, 아시아 최고 장타왕인 홍현준 프로, 올해 KLPGA 챔피언스투어 2승의 홍진주 프로, KLPGA 최연소 메이저퀸 배경은 프로, 패셔니스트 양수진 프로, 인기 미녀 골퍼 안소현프로와 문정현 프로, 국가대표 스포츠 레전드인 박노준, 홍성흔, 정근우, 송진우, 김세진, 이운재 선수 등 유명 셀럽들이 대거 참가한다.
셀럽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남녀 아마추어 골퍼도 현재 모집 중이다. 7월 31일까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남성 95타 이하, 여성 98타 이하의 아마추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녀가 2인1조 혼성으로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볼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