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이길것"…완주 입장 고수

입력 2024-07-12 08: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선 후보 사퇴 압박에도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난 내가 대통령으로 출마하기에 최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난 그(트럼프)를 한번 이겼고 다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할 경우 승산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그녀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부통령으로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그는 답변하는 과정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 부통령"이라고 불렀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달 27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 참패 이후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는 바이든 대통령이 전 국민 앞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올해 81세인 고령으로 인한 건강과 인지력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려고 하는 자리였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