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사흘 연속 강세...소비 회복에 낙관론 팽창
- 미국 소비지표가 견고하게 나오면서 다양한 업종의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급등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76포인트(1.85%) 급등한 40,954.48에 거래를 마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0.64%) 오른 5,667.20,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77포인트(0.20%) 오른 18,509.34에 장을 마침
-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6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과 같은 7043억달러로 집계. 이는 시장 예상치 0.3% 감소를 웃도는 수치
2) 美 금리선물시장 "9월 금리인하 확률 100%" 평가
-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5.25∼5.50%로 동결할 확률을 0%로 반영
- 1주일 전만 해도 금리선물 시장은 9월 금리 동결 확률을 27%로 반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9월 이전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모습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5일 공개연설에서 지난 2분기 우호적인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2%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데 더 큰 확신을 줬다고 평가
3) 국제유가, 중국 수요 감소 우려에 하락...WTI 1.4%↓
- 주요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5달러(1.4%) 떨어진 배럴당 80.16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12달러(1.3%) 내린 배럴당 83.73달러로 집계
4) 애플도 '접히는 아이폰' 2026년 출시 가닥... 삼성에는 득일까, 실일까
-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애플 관계자 발언을 종합하면 애플은 폴더블폰 출시 목표 시점을 2년 뒤인 2026년으로 잡고, 완전히 폈을 때 기존 아이폰 크기가 되는 제품을 개발 중
- 개발 상황에 정통한 한 애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한 건 올해"라며 "현재로선 폴더블 아이폰이 애플의 첫 폴더블 기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삼성전자에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파인엠텍 #KH바텍 #HB테크놀러지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유티아이
5) 물오른 K뷰티…ODM도 실적 신기록 행진
-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2분기는 선크림, 자외선 차단 제품 등 여름철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적 성수기. 여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 제품을 제조하는 화장품 ODM업체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
- 중국에 쏠려 있던 수출 시장이 다변화한 것도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힘. 올해 K뷰티 수출국은 170개국 이상. 특히 세계 1위 화장품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아마존 등 e커머스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판매가 크게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씨앤씨인터내셔널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0954.48 (+742.76p, 1.85%)
- S&P500 : 5667.2 (+35.98p, 0.64%)
- 나스닥 : 18509.34 (+36.77p, 0.2%)
- 영국 FTSE100 : 8164.9 (-18.06p, -0.22%)
- 프랑스 CAC40 : 7580.03 (-52.68p, -0.69%)
- 독일 DAX30 : 18518.03 (-72.86p, -0.39%)
- 유로스톡스50 : 4947.83 (-35.28p, -0.71%)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사흘 연속 강세...소비 회복에 낙관론 팽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8.9달러(+1.60%) 상승한 온스당 2,467.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2bp 내린 4.42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9bp 내린 4.16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7% 오른 103.95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바이오팜: 기존 추세내 영업실적 성장 지속 전망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00억원(YoY +87.5%), 영업이익 132억원 (흑자전환)으로 추정. 뇌전증치료제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가운데, 용역 매출이 인식된 결과로 분석
- 고마진 미국 매출증가, 비마약성 통증치료제 SKL22544 기술수출 계약금 41억원 인식으로 2분기 매출원가율도 10% 내외로 추정
- 장기적 과제로서 방사성의약품치료제 RPT, 표적단백질분해기술 TPD, 세포유전자치료제 CGT라는 3대 신 Modalities를 선정, 2024년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
- 더존비즈온: AI 시대를 앞당길 주역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10만원)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1억원(YoY 16%), 영업이익 206억원(YoY 25%)을 전망
- 전략 제품 WHEAGO, Amaranth 10의 판매 호조와 비용 통제 등에 따른 수익성 강화 영향으로 파악
- 하반기는 신규 AI 제품군(ONE AI, OmniEsol 등) 효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 이에 24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4,088억원(YoY 16%), 영업이익 888억원(YoY 29%)을 제시
- 한화엔진: 2Q24 Preview: 재현되는 서프라이즈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2분기 별도 매출액은 2,885억원(+52.6% YoY, -1.7% QoQ), 영업이익은 188억원(+440.4% YoY, -3.5% QoQ, OPM +6.5%)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7.6% 상회, 영업이익은 41.0% 상회
- . 2분기에 선박엔진 사업 부 매출로 인식한 엔진 인도 수량은 32대로 추정. 고객사별로 한국의 삼성중공업(7대)과 한화오션(8대)에 15대, 중국 고객사들에 17대를 인도
- 2분기에 인도한 엔진들 중 D/F 비중이 50% 이상일 것이며, 6%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1분기에 이어 서프라이즈를 재현할 것
1) 뉴욕증시, 사흘 연속 강세...소비 회복에 낙관론 팽창
- 미국 소비지표가 견고하게 나오면서 다양한 업종의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지수가 급등
-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2.76포인트(1.85%) 급등한 40,954.48에 거래를 마감.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98포인트(0.64%) 오른 5,667.20,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77포인트(0.20%) 오른 18,509.34에 장을 마침
-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6월 미국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과 같은 7043억달러로 집계. 이는 시장 예상치 0.3% 감소를 웃도는 수치
2) 美 금리선물시장 "9월 금리인하 확률 100%" 평가
- 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이날 연준이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5.25∼5.50%로 동결할 확률을 0%로 반영
- 1주일 전만 해도 금리선물 시장은 9월 금리 동결 확률을 27%로 반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9월 이전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모습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5일 공개연설에서 지난 2분기 우호적인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2%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다는 데 더 큰 확신을 줬다고 평가
3) 국제유가, 중국 수요 감소 우려에 하락...WTI 1.4%↓
- 주요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투자 심리를 위축
-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1.15달러(1.4%) 떨어진 배럴당 80.16달러에 마감
-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1.12달러(1.3%) 내린 배럴당 83.73달러로 집계
4) 애플도 '접히는 아이폰' 2026년 출시 가닥... 삼성에는 득일까, 실일까
- 15일(현지시간) 복수의 애플 관계자 발언을 종합하면 애플은 폴더블폰 출시 목표 시점을 2년 뒤인 2026년으로 잡고, 완전히 폈을 때 기존 아이폰 크기가 되는 제품을 개발 중
- 개발 상황에 정통한 한 애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한 건 올해"라며 "현재로선 폴더블 아이폰이 애플의 첫 폴더블 기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될 경우 삼성전자에는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
#파인엠텍 #KH바텍 #HB테크놀러지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유티아이
5) 물오른 K뷰티…ODM도 실적 신기록 행진
-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씨앤씨인터내셔널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0%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 2분기는 선크림, 자외선 차단 제품 등 여름철 선케어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적 성수기. 여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이 제품을 제조하는 화장품 ODM업체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
- 중국에 쏠려 있던 수출 시장이 다변화한 것도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꼽힘. 올해 K뷰티 수출국은 170개국 이상. 특히 세계 1위 화장품 소비 시장인 미국에서 아마존 등 e커머스를 중심으로 한국 화장품 판매가 크게 증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잉글우드랩 #씨앤씨인터내셔널
2. 전일 미국.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0954.48 (+742.76p, 1.85%)
- S&P500 : 5667.2 (+35.98p, 0.64%)
- 나스닥 : 18509.34 (+36.77p, 0.2%)
- 영국 FTSE100 : 8164.9 (-18.06p, -0.22%)
- 프랑스 CAC40 : 7580.03 (-52.68p, -0.69%)
- 독일 DAX30 : 18518.03 (-72.86p, -0.39%)
- 유로스톡스50 : 4947.83 (-35.28p, -0.71%)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사흘 연속 강세...소비 회복에 낙관론 팽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38.9달러(+1.60%) 상승한 온스당 2,467.8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2bp 내린 4.421%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9bp 내린 4.160%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7% 오른 103.95를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바이오팜: 기존 추세내 영업실적 성장 지속 전망 (상상인증권, BUY, 목표주가 13만원)
-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00억원(YoY +87.5%), 영업이익 132억원 (흑자전환)으로 추정. 뇌전증치료제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가운데, 용역 매출이 인식된 결과로 분석
- 고마진 미국 매출증가, 비마약성 통증치료제 SKL22544 기술수출 계약금 41억원 인식으로 2분기 매출원가율도 10% 내외로 추정
- 장기적 과제로서 방사성의약품치료제 RPT, 표적단백질분해기술 TPD, 세포유전자치료제 CGT라는 3대 신 Modalities를 선정, 2024년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
- 더존비즈온: AI 시대를 앞당길 주역 (키움증권, BUY, 목표주가 10만원)
-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81억원(YoY 16%), 영업이익 206억원(YoY 25%)을 전망
- 전략 제품 WHEAGO, Amaranth 10의 판매 호조와 비용 통제 등에 따른 수익성 강화 영향으로 파악
- 하반기는 신규 AI 제품군(ONE AI, OmniEsol 등) 효과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 이에 24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4,088억원(YoY 16%), 영업이익 888억원(YoY 29%)을 제시
- 한화엔진: 2Q24 Preview: 재현되는 서프라이즈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만원)
- 2분기 별도 매출액은 2,885억원(+52.6% YoY, -1.7% QoQ), 영업이익은 188억원(+440.4% YoY, -3.5% QoQ, OPM +6.5%)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7.6% 상회, 영업이익은 41.0% 상회
- . 2분기에 선박엔진 사업 부 매출로 인식한 엔진 인도 수량은 32대로 추정. 고객사별로 한국의 삼성중공업(7대)과 한화오션(8대)에 15대, 중국 고객사들에 17대를 인도
- 2분기에 인도한 엔진들 중 D/F 비중이 50% 이상일 것이며, 6%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면서 1분기에 이어 서프라이즈를 재현할 것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