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20만닉스 터치

김대연 기자

입력 2024-08-20 09: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장주 주가도 장 초반 강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8% 오른 19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20만 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8% 오른 7만 9,3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5% 급등한 130달러(17만 3,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30달러선에 오른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시가총액도 3조 1,970억 달러로 불어났고, 마이크로소프트(MS·3조 1,330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2위에 다시 올랐다.

엔비디아가 오는 28일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