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침입해 교감·교사 폭행한 50대, 정체는

입력 2024-08-20 20: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중학교 교감실에 무단 침입해 교감과 교사를 폭행한 50대가 붙잡혔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20일 상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낮 12시 10분께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학교 2층 교감실에 들어가 이 학교 교감인 40대 B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40대 교사 C씨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과거 한 초등학교의 행정실장으로 근무했는데, 최근 성추행 혐의 확정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당시 교육청에 재직하며 A씨에 대한 징계 조사를 담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B씨를 보복 폭행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