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오는 10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이중 전용면적 ▲50㎡ 16세대 ▲52㎡ 22세대 ▲63㎡ 103세대 등 1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기본적인 주거공간 외에도 독서실, 주민카페, 작은도서관 등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커뮤니티도 함께 마련된다. 대지면적의 약 30%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했고, 1.2대 1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새 아파트를 보기 힘든 부평구에서도 남다른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두산위브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지기 직전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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